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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타니, 저지에 4.5만표 차 아쉽게 2위…2025 MLB 올스타 ‘별중의 별’은?

by 건강정보이야기 2025. 6.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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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HTANI
오타니가 2025 메이저리그 올스타전에 출전한다.

오타니, 저지에 4.5만표 차 아쉽게 2위…2025 MLB 올스타 ‘별중의 별’은?

2025년 메이저리그 올스타전 팬투표 1차 결과가 발표되었습니다. 이번 팬투표에서 뉴욕 양키스의 슈퍼스타 애런 저지(Aaron Judge)가 메이저리그 전체 최다 득표자로 ‘별 중의 별’ 자리를 차지했으며, LA 다저스의 오타니 쇼헤이(Shohei Ohtani)는 단 4만5천여 표 차이로 아깝게 2위에 머물렀습니다.

1. 애런 저지, 팬투표 401만 표로 전체 1위!

미국 메이저리그 사무국은 6월 27일(한국 시각) 공식 웹사이트인 mlb.com을 통해 올스타 1차 팬투표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아메리칸리그(AL)의 애런 저지는 총 4,012,983표를 획득하며 리그 최다이자 메이저리그 전체에서 가장 많은 표를 얻었습니다.

이는 그가 최근 5년 연속 올스타에 선발되는 기록이자, 개인 통산 7번째 올스타 출전이라는 또 다른 영예를 안은 셈입니다.

2. 오타니 쇼헤이, 내셔널리그 최다 득표…총 396만 표

오타니 쇼헤이는 내셔널리그(NL) 최다 득표자로 총 3,967,668표를 얻어 NL 대표로 올스타전에 직행하게 되었습니다. 애런 저지와는 단 45,315표 차이로, 박빙의 경쟁이 펼쳐졌음을 보여줍니다.

2023년 팔꿈치 수술 이후 투수로 복귀한 오타니는 여전히 ‘이도류’의 매력을 유지하며 팬들의 뜨거운 지지를 얻고 있습니다.

3. 저지와 오타니의 올 시즌 성적 비교

  • 애런 저지 (양키스, AL)
    • 타율: 0.361 (리그 1위)
    • 홈런: 28개 (리그 2위)
    • 타점: 63점 (리그 2위)
    • 출루율: 0.461 (1위)
    • 장타율: 0.719 (1위)
  • 오타니 쇼헤이 (다저스, NL)
    • 타율: 0.291 (NL 12위)
    • 홈런: 28개 (NL 1위)
    • 타점: 52점 (NL 14위)
    • 출루율: 0.392 (4위)
    • 장타율: 0.633 (1위)

두 선수 모두 뛰어난 공격력을 발휘하고 있으며, 저지는 전통적인 강타자의 모습을 보여주는 반면, 오타니는 부상 이후에도 최고의 홈런 타자로 복귀하고 있습니다.

4. 이도류 복귀 조짐…오타니 투수로도 ‘컴백’

특히 오타니의 투수 복귀 소식은 많은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최근 두 차례 선발 등판에서 각각 1이닝씩 소화하며 복귀 신호탄을 쏘아 올렸고, 평균자책점은 4.50을 기록 중입니다.

비록 아직 완전한 복귀는 아니지만, 2025 시즌 후반기엔 본격적인 이도류 투혼을 다시 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5. 2차 팬투표와 포지션별 경쟁 구도

애런 저지와 오타니 쇼헤이는 양 리그 최다 득표자로서 자동으로 올스타전에 직행했지만, 나머지 포지션 선수들은 2차 팬투표를 거쳐 출전 선수를 가리게 됩니다.

  • 포수~내야수: 각 포지션별 1, 2위 중 최종 한 명이 출전
  • 외야수: 최다 득표 상위 6명 중 3명 출전

단, 아메리칸리그 외야수의 경우 저지가 이미 한 자리를 차지했기 때문에, 남은 두 자리를 놓고 4명의 후보가 경쟁하게 됩니다. 2차 투표 결과는 7월 3일 발표 예정입니다.

6. 아쉽게 탈락한 이정후, 그러나 가능성은 남아

한국인 메이저리거 이정후는 이번 1차 팬투표에서 아쉽게 최종 후보에서 제외되었습니다. 그러나 투수 및 벤치 멤버 선정은 선수단 투표 및 MLB 사무국의 선정으로 이루어지기 때문에, 이정후가 올스타에 뽑힐 가능성은 아직 열려 있습니다.

벤치 멤버 및 투수 발표는 7월 7일로 예정되어 있습니다.

7. 2025 MLB 올스타전 개최지와 일정

올해 메이저리그 올스타전은 7월 16일(현지시간),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의 트루이스트 파크(Truist Park)에서 열립니다.

이번 대회는 오타니와 저지의 올스타전 5연속 출전이라는 대기록과 함께, 세계적인 관심을 받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결론: 오타니와 저지, 시대를 대표하는 스타의 올스타전 직행

오타니 쇼헤이와 애런 저지, 두 선수는 단순한 인기만이 아닌 실력으로도 팬들의 열렬한 지지를 받고 있음을 이번 팬투표가 증명했습니다. 특히 오타니는 부상 복귀 이후에도 여전히 ‘이도류’의 상징으로 자리 잡고 있으며, 저지는 리그 최고의 타자로 군림 중입니다.

향후 올스타전에서 펼쳐질 이들의 활약은 물론, 이정후의 벤치 선정 여부까지 2025 메이저리그 올스타전은 놓칠 수 없는 명승부가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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